Fritz W. London의 설명에 의하면, 분자 내의 [[전자,electron]]가 일시적으로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을 '''[[편극,polarization]]'''이라고 하며, 이렇게 되면 [[쌍극자,dipole]]가 생성되고, 주위의 [[분자,molecule]]들에게도 편극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유발 쌍극자'''(induced dipole)라고 한다. 이와 같이 순간적으로 편극된 분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을 '''분산력'''(dispersion force)또는 '''런던 힘'''(London force)라고 한다. Wikipedia는 합쳐서 '''런던 분산력'''(London dispersion force, LDF)을 표제어로 하고 있다. 분산력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 [[전자,electron]]수가 많을수록 (즉 분자량이 클수록) * 주위 분자와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크다. 반 데르 발스 힘의 정의는 ... 다양하다. TODO 정리 분산력{ 분자 내의 [[편극,polarization]]에 의해 순간적으로 형성된 [[쌍극자,dipole]]와 이웃한 분자의 유발 쌍극자(induced dipole) 사이에 작용하는 분자 간 힘. 분자량이 클수록 분자 내 전자가 많아서 전자구름의 편극이 크게 일어나므로, 대체로 분자량이 큰 분자일수록 분산력이 크다. } ---- See also: [[수소결합,hydrogen_bond]] [[쌍극자,dipole]] Up: [[화학,chem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