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dielectric

The dielectric material

정전기장을 가할 때 전기편극은 생기지만 직류전류는 생기지 않게 하는 물질
전기장,electric_field을 가할 때 유전분극,dielectric_polarization을 일으키는 물체

하전입자(원자핵과 전자)가 속박되어 있음 → 전류가 흐르지 않음

유전상수,dielectric_constant κ (=상대유전율=비유전율 εr)

축전기 사이에 넣는 물질에 따라, 신기하게도 진공일 때보다도 전기용량이 더 커짐
다만 위상이 늦어짐에 따라 유전손실,dielectric_loss(열)이 발생


유전체절연체,insulator(=부도체,nonconductor)가 현실적으로 다른 경우가 있다는 것은 보지 못함. 굳이 생각할 필요 없을지도.??

저 사이의 포함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확실하게 설명된 한글 자료가 없음. 영문 자료는 TOSEARCH later.

전자기장,electromagnetic_field 속에 넣으면
도체 자유전자가 있고, 그것이 흐름 (=전류,electric_current)
유전체=부도체 속박된 전자가 있고, 부분적으로 약간의 위치만 변함 (=분극,polarization=유전분극,dielectric_polarization)

(위 표에선 논외지만 도체의 경우 겉면으로 전하가 죄다 이동하고 내부 전기장은 0이 된다고. CHK)



비전도성 물질,substance,matter.
부도체와 다르다.
설명: 도체/부도체를 가르는 것은 자유전자의 유무. 부도체는 자유전자가 매우 적다. 유전체는 +,- 전하가 충분하다. 그런데 그 +,-가 짝을 지어 쌍극자,dipole로 되어 있다. (QQQ: 자기는 아니고 항상 전기쌍극자,electric_dipole??)
부도체는 내부에 전기장이 형성되기 힘듦. 유전체는 dipole이 전기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짐.
C를 증가시킴.
ΔV가 감소.
(QQQ: 이거 두개는 유전체를 축전기 판 사이에 넣었을 때 얘기?)
왜냐면 외부전기장보다는 절대값이 적은 반대방향 전기장을 쌍극자들이 만들어서, 전체 전기장을 줄여서, 양극에 더 많은 전하가 쌓일 수 있게 함.

유전체 없을 때 전위차 $\Delta V_0$
유전체 있을 때 전위차 $\Delta V$
라면, $\Delta V$$\Delta V_0$ 보다 줄어든다.
$\Delta V=\frac{\Delta V_0}{\kappa}$
여기서
$\kappa$유전상수,dielectric_constant라고 하고 1보다 크다.
그리고,
유전체 없을 때 전기용량,capacitance$C_0$ 이고
유전체 있을 때 전기용량이 $C$ 이면
$C=\frac{Q_0}{\Delta V}=\frac{Q_0}{\Delta V_0/\kappa}=\kappa\frac{Q_0}{\Delta V}=\kappa C_0$
이렇게 전기용량이 늘어난다.

아울러 부피를 줄여주고 전력,power도 줄여줌.

([http]황종승 전기용량과 유전체(2) 30m)

유전체의 특성인 유전강도,dielectric_strength

방전이 일어나지 않는 가장 큰 전기장,electric_field의 세기
단위 V/m


관련 ToLink

축전기,capacitor를 만들 때 쓰인다 - 두 판 사이에 넣는? chk
전기용량,capacitance
전기장 내에서 유전체에는 분극,polarization이 일어남.
쌍극자모멘트,dipole_moment

(기타) 한국어 '유전체'는 생물학,biology에서는 유전체,genome.


한자: 誘電體
AKA 유전물질, dielectrics, dielectric material(substance)